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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리우패럴림픽대회 및 추석장사씨름대회 선수단 격려
Date : 2016-09-27 | Hit : 2141


2016 브라질 리우패럴림픽 및 추석장사씨름대회에 출전해 입상한 수원시청 소속 선수들의 환영식이 26일 수원시청 본관 중앙홀에서 진행됐다.

이날 행사에는 2016 리우 패럴림픽 유도 100㎏급에서 금메달을 획득한 최광근선수와 아내, 금호연 유도 감독이 참석했다. 또 추석장사씨름대회에 참석해 입상한 문준석(태백장사·80㎏급), 이승호(금강장사·90㎏급), 문형석(금강 2품), 이주용(한라장사·100㎏급) 및 고형근 감독, 이충엽 코치가 참석했다.

염태영 시장과 김진관 시의회의장을 비롯해 시의원, 시체육회 임직원 등은 선수들의 선전을 축하했다.

염 시장은 "올림픽에서 획득하지 못한 메달을 패럴림픽에 출전한 최광근 선수가 금메달을 획득해 스포츠 메카 수원의 위상을 드높여 줘서 감사하다"며 "또한 7명의 선수로 3체급을 석권하고 더불어 4명이 입상한 씨름 선수단도 고맙고 자랑스럽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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