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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원시장애인체육회 2020년 정기이사회 및 정기대의원총회 개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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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ate : 2021-03-16 | Hit : 558 |
 수원시장애인체육회는 21일 2020년 정기 이사회 및 대의원총회를 열어 사업계획 및 예산 등을 확정했다고 밝혔다.
이날 수원시체육회관 대회의실에서 열린 이사회에서는 최선임 부회장과 이사 및 종목별 대의원 등이 참석해 지난해 사업보고 및 결산, 올해 사업계획 및 예산, 신규 가맹단체 승인 등 4개 안건을 심의해 원안 가결했다. 이에 따라 시장애인체육회 예산은 지난해보다 1억8천만원 줄은 18억700만원으로 최종 확정됐다.
아울러 시장애인체육회는 수원시장애인축구협회를 신규 가맹단체로 승인해 도내 31개 시·군 가운데 가장 많은 총 23개의 가맹단체가 운용된다.
최선임 부회장은 "올해는 장애인생활체육 활성화 및 제16회 도쿄패럴림픽에서 수원시 장애인선수들이 우수한 성적을 거둘 수 있도록 많은 관심을 가져달라고"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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