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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내응 수원시·장애인체육회 사무국장 "수원 위상 높이기 만전 다할 것"
Date : 2014-03-18 | Hit : 2672


http://www.joongboo.com/news/articleView.html?idxno=902586 

“국제경쟁력을 갖춘 글로벌 스타 육성과 수원시 장애인체육의 활성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이내응 수원시체육회·수원시장애인체육회 사무국장은 27일 출입기자들과의 간담회에서 “국제교류 강화를 통해 종목별 국제경쟁력을 갖춘 우수선수 육성에 주력하겠다”며 “또한 장애인생활체육이 활성화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 사무국장은 “지난해 수원시 체육은 경기도체육대회 종합우승 9연패는 물론 경기도의 전국체육대회 12연패 달성에 큰 공헌을 했다”며 “아울러 스페셜올림픽 전국하계대회를 개최하며 지적장애인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는 등 의미 있는 한해였다”고 자평했다.

그는 “올해 열리는 인천아시안게임과 인천장애인아시안게임에서 수원시의 위상을 높이기 위해 만전을 기하겠다”며 “선수들의 경기력 향상과 사기진작을 위해 국가대표 선발 선수에 대한 집중관리를 실시, 선수들이 최상의 컨디션으로 대회에 출전할 수 있도록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포상금 지급은 물론 수원시와 동일종목을 운영하는 스포츠 선진도시와의 교류를 바탕으로 선수단의 기량을 점검하고 선진 시스템을 접목해 선수단의 경쟁력을 끌어올릴 계획”이라며 “더불어 국제대회에 출전하는 직장운동경기부의 지원을 넓히고 의료지원도 강화랑 방침”이라고 말했다.

장애인체육에 관해 이 사무국장은 “지난해까지 시장애인체육회가 정착하는 기간이었다면 올해는 본격적으로 장애인체육활성화 및 우수선수를 육성할 시기”라며 “찾아가는 장애인생활체육서비스를 보다 체계적으로 운영하고 역도, 배드민턴, 탁구, 보치아, 테니스 등 장애인체육 종목에 대한 프로그램을 강화하겠다”고 설명했다.

그는 이어 “지역 내 초중고 특수학급에 용품지원 등 시장애인체육회가 할 수 있는 모든 방법을 동원해 지원의 폭을 넓힐 계획”이라며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할 수 있는 걷기대회 등 이벤트도 추진하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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